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과 학교 방학을 앞두고 해외여행이나 각종 연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서 신종 플루 감염환자가 급속히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반을 강화하는 한편
환자 확진과 추정환자 확인 업무를
대구시에서 보건소로 넘겼습니다.
또 대구에 520 병상 규모의
격리시설을 확보하고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교육과 보건당국,
구·군 보건소장등이 참가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관리체계를
재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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