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전화금융사기 수사전담팀은
전화금융사기로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대만인 6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개설한
한국인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우체국과 경찰을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여
대포통장으로 돈을 송금시키는 수법으로
21명에게 1억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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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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