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쌀 재고량을 줄이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농협과 민간의 미곡종합처리장에 있는
쌀 재고량의 일정 부분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해 줄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쌀로 만든 국수와 자장면 등을
학교 급식에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급식비를 일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경북의 쌀 재고량은 7만 8천톤으로
지난해보다 44%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