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인 로스쿨도
이제 슬슬 우수 신입생 유치 준비를 할 때가
됐는데..
아! 글쎄 적성시험 응시자가 줄어
지원율도 덩달아 대폭 낮아질 것으로
우려되지만 내어줄 당근이 없어 고민이라지
뭡니까요.
장재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장학금 비율 높이겠다는 이런 말은
참 하기 힘듭니다. 인가 기준을 맞추기에도
헉헉 거리고 있거든요"하며
지방국립대 공동 입시설명회 같은 홍보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말이었어요.
그러니까, 로스쿨 유치하느라
앞뒤 안가리고 힘을 빼고 나니
이제 뒷심이 딸린다 뭐 이런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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