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의 4년제 전환이 확정돼
김천에 처음으로 4년제 대학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어제 교육과학기술부가
김천대학 4년제 인가를 위한
최종승인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천대는 4년제 전환 승인에 따라
내년 신학기에 보건·복지계열을 중심으로
24개 학과에 천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김천대는 지난 17대 국회 때부터
4년제 승격을 추진해
정관변경 인가를 받았지만
지난 해 최종 심의 과정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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