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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전문대로도 확산

서성원 기자 입력 2009-07-08 09:48:59 조회수 0

4년제 대학들이 앞다퉈 도입에 나선
입학사정관제가 전문대학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는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 대신
면접과 자기추천서로만 210명을 선발하는
자기추천자 전형을 신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전문대로는 처음으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추천자 전형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지원자의 자기추천서 평가와 심층면접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 최종합격자 210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수시 1차 전체 모집 인원의 11%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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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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