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안전 위해 요소를 감시하고,
안전 정책을 자문하는
'전국 안전 모니터 봉사단' 발대식이
오늘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발대식에는
전국의 안전모니터 요원과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공무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안전 모니터 봉사단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안전 위해 요소가 있는 현장을 감시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과
여론 수렴 등을 임무를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봉사단은 주부와 택시기사 등
활동이 자유로운 직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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