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KTX 역세권을
지역 산업에 맞게 특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KTX 역세권 특성화 정책토론회에서
동대구역은 광역 대도시권,
김천·구미역은 첨단산업 도시권,
신경주역은 과학에너지 산업권으로
특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를 위해 동대구역은
국제 업무와 금융,상업시설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고, 김천구미역은 혁신도시와 연계한
첨단산업지원 기능 지역으로,
신경주역은 양성자 가속기 등
과학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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