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닌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구시 특별사법경찰 수사팀'이 오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모두 14명의 행정공무원을 짜여진
수사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위생과 환경,
원산지 표시, 청소년 보호 등의 분야에서
단속과 함께 수사와 검 송치까지 맡게
됩니다.
현재 대구시에는 검찰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특별사업경찰관리 27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반 업무와 함께 단속과 수사 업무를 함께 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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