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50분쯤
영천시 북안면에 있는 65살 권모 씨의
농자재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천둥번개가 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창고가 낙뢰를 맞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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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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