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현금으로만 낼 수 있었던
각종 제증명 발급 수수료를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게 했습니다.

중구청은 오는 6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수입증지료 등
각종 제증명 발급 수수료를 낼 때
교통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고,
천 원이상일 경우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에
보건소와 봉산문화회관, 주민센터에서도
수수료가 발생하는 민원업무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