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조류생태환경연구소가 지난 해 10월
일본 오카야마현으로부터 기증받은
두루미 두 쌍 중 한 쌍이 낳은 알 2개를
지난 주에 인공 부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우리나라에서 두루미 인공부화 성공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렇게 개체수가 늘어난 두루미는
앞으로 이동경로 추적과 서식환경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