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위장취업한 공장에서
기계 9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5일 밤 10시 쯤
위장취업한 달성군 현풍면 모 염색공장에서
900만 원어치의 기계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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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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