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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첨복오면 용지부터 동나

김철우 기자 입력 2009-07-02 18:03:10 조회수 0

토지공사가 상반기 대구·경북 16개 사업지구를 분양한 결과,
분양률이 45%에 불과할 정도로 저조했지만,
곧 있을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가
대구로 선정이 되면 사정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 김호경 본부장은,
"대구혁신도시에 백만 제곱미터 정도를
첨복단지를 위해 비워 뒀습니다. 첨복이
집중과 선택을 통해 대구에 오느냐 아니면
전국에 분산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죠."
하면서 희망 섞인 기대감을 나타냈어요.

네, 첨단복합 단지에 목을 매는 사람이 어디
토지공사 뿐이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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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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