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오래된 벽을 허물고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7-01 17:50:49 조회수 0

경북에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반면에
쇼핑 자원이 부족하고,
대구는 쇼핑하기는 좋지만
관광자원이 부족한 게 현실인데,
그래서 경북과 대구시가
관광객 유치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는데요..

장우혁 경상북도 관광산업국장
"이거야 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아니겠습니까? 해외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들을 초청해서 시범 여행을 실시하고, 박람회에도
공동 부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이러면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실질적인 관광 상품으로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했어요..

네! 본래 형님 아우 하며 지냈던 만큼
이제부터라도 서로 단점은 감싸주고,
장점을 살려 함께 잘 살았으면 합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