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허위 서류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십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아파트 시행사 대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4살 김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 수성 3가와 신서동에
아파트 사업을 한다며 토지매입 세금계산서 등 지출내역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금융회사 5곳으로부터 33억여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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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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