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4월 21일 새벽
동구의 한 정형외과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 1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동구 일대 식당과 병원을 16차례 털어
현금 5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모 군을 구속해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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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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