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 입지결정이
다음 달 중순으로 연기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막바지 유치 총력전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오늘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대학병원장과 의료단체장,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전략회의를 갖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정부 평가단 후보자들에 대한 홍보방법 등
구체적인 유치전략을 세웁니다.
또, 지역 유치 당위성을 담은 홍보자료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줘 개인별로 유치활동을
펼치는 것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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