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범어네거리 지하도로
본체 구조물공사가 끝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복공판을 철거하고
도로를 원상복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사기간 동안 차로변경과 축소가
불가피해 10월 말까지는 교통체증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범어네거리 지하도로는
연장 371미터, 폭 24미터 규모로
지하상가와 출입구 7개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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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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