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면서
독도 방문객의 안전과 행정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될 독도 관리선 '독도 평화호'가
1년 동안의 건조를 마치고,
어제 울릉도 사동항에서
역사적인 첫 취항을 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울릉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이 모습이 알려져야 합니다.
다시는 일본이 독도를 넘볼 수 없도록
독도 수호의 굳건한 의지를 알리는
상징물이 될 것입니다."이러면서,
독도 평화호 한 척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다며 의미를 부각시켰어요..
네! 이름처럼 독도에 분쟁이 아닌
'평화'가 일파만파 퍼져나가기를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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