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내 해양 심층수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파나블루가 신청한
먹는 해양심층수 제조업 허가를
받아들였습니다.
경북 제1호로 해양심층수 제조업 허가를 딴
파나블루는 SK가스의 자회사로,
지난 해 2월 국토해양부에서
해양심층수 개발업 면허를 딴
'울릉미네랄'을 인수하면서
상호를 바꾼 업체입니다.
파나블루는
천 500미터 수심에서 해양 심층수를 취수하기 위해 지난 달까지 160억 원을 투입해
모든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첨단 제조시설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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