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이 C&우방 매각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면서
매각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다음 달 16일 매각공고를 낸 뒤,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오는 8월 19일 입찰을 진행해서
9월 25일 최종 계약을 맺는 일정을 세웠습니다.
대구지방법원과 삼일회계법인은
최단기간 내 M&A를 성사시켜
C&우방과 협력업체들의 부실화를 막고
국책사업과 지역개발 사업 참가 기회를
잡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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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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