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주최하는 저소득층 취업 지원사업이
오늘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 역에서 열립니다.
노동부의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은
개인별 상담을 통해 취업지원계획을 세운 뒤,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알선을 하는 식으로
최장 1년에 걸쳐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의 경우,
취업하면 취업수당 백만 원을 지급하고
취직시킨 중소기업에는 매달 30만 원 씩
1년 동안 취업장려 수당이 지급됩니다.
전국을 돌며 열리고 있는 이 사업에는
전국의 저소득층 가운데
모두 5천여 명이 지원해
740여 명이 취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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