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조와 대구시민단체 연대회의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경북과학대학 중앙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비로 만든 식품공장을
법인수익사업체에서 대학기업으로 전환하는 등
정부 감사 결과에 따른 처분을 이행하고
비리 관련자들이 퇴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측은 감사 결과가 잘못됐다며
감사처분 무효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