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인구 대비 우울증 진료환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우울증 진료환자수는
10만 명 당 기준으로 보면
대구가 889명, 경북은 907명이었습니다.
제주와 서울,대전,경기,강원,
충남,충북,전북이 모두 천 명을 넘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것입니다.
한편, 대구와 경북지역의
인구 10만 명 당 우울증 진료환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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