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29일까지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2008회계년도 대구시와 교육청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합니다.

대구시의 결산안 규모는 4조 3천 900여억 원,
교육청은 1조 8천억 원 쯤 됩니다.

이경호 시의회 예결위원장은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돼
적절한 목적에 쓰였는 지, 혹시 낭비된 요인은
없었는 지, 사업의 축소나 포기는 없었는 지
중점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