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세르비아에서 열릴
2009 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지역선수들도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육상 창던지기에 대구시청 박재명,
양궁에 계명대 장혜진 선수 등 3명이
있는 것은 물론 대구지역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선수도 9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을 연고로 해
출전이 예상되는 선수는
육상과 체조,축구,탁구,유도,양궁 등의
종목에서 모두 9명입니다.

2009 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고
120여 개 나라에서 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