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출신 박기진 경북도의원은
지하철 2호선 문양역에서 성주읍까지
17.7킬로미터 연장계획이
대도시권 광역 교통계획에 반영돼 있는데도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때
경제성만 따질 것이 아니라
경제통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균형발전을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6년 이후 검토대상으로 밀려있는
김천에서 성주, 고령을 거쳐 진주에 이르는
중부 내륙 철도도
하루빨리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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