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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만원권 본격유통, 경제생활 변화 불가피

이상석 기자 입력 2009-06-23 16:33:48 조회수 1

◀ANC▶
5만원권이 지역에서도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엇갈린 평가속에 우리 경제생활에
적지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만원권 지폐가 시중에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행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각 시중은행으로 5만원권 지폐를 보내기에
바쁩니다.

은행에는 5만원권 지폐를 구경하고,
바꾸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5만원권은 1973년 만원권 발행이후
36년만에 발행되는 고액권입니다.

경제규모는 커졌으나, 고액권은 만원권뿐이어서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INT▶전영철 / 비산동
"양도 줄여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그래서
50만원을 바꿨습니다"

벌써 수표를 5만원 지폐로 바꾸는 등
수표대체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화폐관리 비용을 줄이는 등 장점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su] 5만원권 지폐를 이용할 수 있는
현금입출금기는 아직도 준비가 덜돼
많이 부족한만큼 당분간 불편함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속에 소비 부추김과 같은 부작용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INT▶유중열 / 성당동
"씀씀이가 많아진다고 생각하고,
물가도 많이 올라가고"

이런 가운데 유통가에서는
5만원권 마케팅에 들어갔습니다.

가격대를 5만원권에 맞추고 추가할인도
해주고 있습니다.

◀INT▶유우석 계장/ 동아백화점
"기존 만9천원,2만9천원하는 특가상품을
4만 9천원으로 많이 확대할 예정이다"

사상 최고액인 5만원권이 시중에 풀리면서
우리경제 생활에도 적잖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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