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해외 의료봉사단이
베트남에서 사랑의 의료봉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의사회 소속 의사와
간호사, 지원인력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대구적십자 해외 의료봉사단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순회진료를 통해
천여 명의 현지민을 진료할 계획입니다.

다낭적십자사와 대구적십자사간의
이해와 우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도 할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해부터 대구시의 후원을 받아
베트남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