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자매결연을 맺은 프랑스 알자스주와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경북도청에서
아드리엥 젤러 알자스 주지사 일행을
초청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업무 협조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자치단체는
신재생 에너지와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독자 기술을 교류하고,
문화와 관광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알자스주는
유럽의회와 유럽평의회가 위치해 있는
유럽연합의 중심도시로
유럽에서 녹색성장 분야 선두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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