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축제를
1개 시,군에 1개로 특화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내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문경 출신 고우현 경북도의원은
현재 시,군의 축제는
명칭만 다를 뿐 내용이 거의 같아서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며
유사한 축제를 통폐합해
특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축제의 기획의도나 프로그램, 예산 등
사업계획서를 1년전에 제출받아
삼사를 통해 허가를 내주고,
축제 난립을 막기 위해 조례 등
규제법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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