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결정을
위한 평가단을 구성하기로 해
지역의 대응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주내로
평가단과 평가위원을 구성해 서면평가를
한 다음, 이달 말 쯤 후보지별 현장실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평가위원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는
전국 2-3천 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역의 강점을 알리는 홍보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후보지별 실사에 대비한 준비와 함께
지역의 의료관련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모두 5조6천억 원이 투입될 첨복 유치를 위해
전국에서는 10개 권역이 제안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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