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의 주차장과 공원,체육시설 등을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의 책임자로 임명된
강경덕 이사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업무를 파악하고 보니
풀어야 할 숙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걱정에 걱정이 쌓였다는 반응인데요.
강경덕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여기 하는 일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쓸고 닦는 일입니다. 그런데 닦을 걸래가
낡아 바꿀게 많고 쓸데도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하며 한 푼의 투자가
아쉽다고 밝혔어요..
예, 바꿔말하면 시민들은 안중에 없는
생색내기용 예산 집행보다 이런 곳에 예산을
써야 한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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