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대구 남구 영대병원네거리와
명덕네거리 사이 중앙대로의 상점 간판이
새롭게 바뀝니다.
대구 남구청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남구 중앙대로 상점 간판을 통일감있는
새 간판으로 바꾸기로 하고,
간판 교체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다음 달부터
간판 550여 개를 새 간판으로 바꾸고
각종 불법 간판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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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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