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칠곡군 왜관읍 모 전자대리점 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0살 조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문을 열지 않은 대리점 창고에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에는
영천시 완산동 81살 정모 할머니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정 할머니 등 2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렌지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는
할머니 말에 따라 가스가 새나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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