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이혼 건수가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 이혼건수는
각각 5천건과 5천 280여건으로
2007년보다 대구는 6.1%,
경북은 5.1% 줄었고 2천 3년이후
계속 줄고 있습니다.
평균 이혼연령은 대구의 경우 남자는 43.9세, 여자 40.5세였고, 경북은 남자 43.6세,
여자 39.8세였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와 경제문제,
배우자의 부정, 가족 간 불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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