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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포장마차 여주인 피살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6-20 10:05:15 조회수 0

포장마차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군위군 군위읍 모 실내포장마차에서
여주인 43살 A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남편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목 뒷쪽에 흉기로 찔렸고
새벽 5시쯤 포장마차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인근 가게 직원의 말에 따라
목격자를 찾는 등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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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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