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육상대회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 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 각각 8개 구.군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천 100여 명의 선수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출전합니다.

경기는 트랙 100ｍ, 800ｍ, 400ｍ 계주와
필드경기인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여섯종목에서 열립니다.

부대행사로는 대구 스타디움 일원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2011년
대회 성공 기원 육상경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