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노동조합이 24일로 예정된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신청이 결렬되면
25일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임금 5% 인상을 위해
9차 협상까지 했지만
임금동결을 요구한 버스조합과 대구시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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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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