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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주말이 고비

권윤수 기자 입력 2009-06-19 10:02:22 조회수 0

대구시는
지역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 12개 가운데
8곳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신천하수병합처리장과
성서소각장을 최대한 가동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 동안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월요일에는 공공처리 시설을 가동해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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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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