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2월 초 경주시 배동의
신라시대 창림사지 절터에 있던
지정문화재 석탑옥개석을 트렉터를 이용해
훔치고,
지난 4월에는 경주시 석장동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 있던
비지정문화재 2점을 훔친 혐의로
56살 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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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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