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연 리허설과 창작 등
생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공연창작 스튜디오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는데...
자~ 정작 지역 예술계는 과연 현실성이 있는
얘기냐며 반신반의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최영은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장,
"대구시가 예산 사정이 최악이라면서
가을에 열리는 오페라 축제 예산도 삭감하던데, 과연 현실성이 있는 건지.. 이번에도 계획에만 그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라며
기본적으로 신뢰가 안 간다는 얘기였어요...
네, 문화계에서 조차 못믿는 대구시의 문화행정
..누굴 탓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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