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열리는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장 선거에 참여하는
상공의원 선거권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6개 회원사가 특별회비를 납부했다는
논란을 빚자, 상의측이 회비를 환불하고
선거권을 원상회복시키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구미상의 회장은 관례적으로
합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해 왔지만 올해는
역대 세번째로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