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가
현안보고회를 열어 '신교통카드' 도입을 두고
차질을 빚고 있는 이유와 대책,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대구시 신교통카드는 전국적으로 호환이 되고 지금보다 수수료가 싼데도
버스조합이 기존 사업자인 카드넷의
독점적 지위를 향후 10년 간 이어간다는
비밀 계약을 맺는 바람에
도입 자체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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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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