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10만 원짜리 자기앞수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22살 송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컬러복사기를 구입해
10만 원짜리 자기앞수표 20여 장을 복사하는 등
위조수표 90여 장을 만들어
대구와 대전, 경북과 경남 등지를 돌며
편의점과 모텔, 금은방에서
40여 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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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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