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박돈규 의원은 대구교도소 이전 터가
주민공청회와 입지타당성 용역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며
대구시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정순천 의원은 대구시의 출산장려정책이
소극적이고 국공립 보육시설 부족을 해소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시의원들은 대구시가 시정 질의에
대한 답변을 불성실하게 하는 등 태도에 문제가
많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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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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