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24살 김 모 씨 등
5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월 대구시 한 일방통행로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역주행 사고를 내고
보험금 200만원을 받는 등의 수법으로
24차례에 걸쳐 6천 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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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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