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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신(新)발전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낙동강과 동해안 두 축을 중심으로
경북을 4대 경제권으로 나눠
개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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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발표한 신발전 구상의 특징은
전통적인 지리적 권역 구분에서 틸피해
낙동강과 백두대간, 이 두 축을 중심으로
생태문화권과 첨단산업권, 광역대도시권,
과학에너지 산업권 등 4대 경제권으로
재편합니다.
정부의 광역 경제권 개발 정책에 맞춰
잠재된 자원과 광역 SOC망을
개발하기 위해섭니다.
◀INT▶ 서진원 연구심의위원장/대구경북연구원
"이 계획은 최근 수립된 대경광역권 발전계획을 경상북도 차원에서 좀더 구체화하고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c.g1)--------------------------------------
4대 경제권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과 관광 바이오, 하이테크 융합,
에너지 관광벨트 등
4개 발전 벨트로 나눠 산업을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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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사업도 확정했습니다.
(C.G2)-------------------------------------
미래형 녹색 과학 기술 산업과
3대 문화권 브랜드화, 백두대간 경제 자원화 등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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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경북이 그야말로 친환경 거점 지역으로 떠오르고 이를 통해서 신성장동력의 메카로서 기반구축이 되는 겁니다."
(S/U) "경상북도는 오는 2020년까지
그린토피아 경북을 완성하기 위해
광역 경제권 개발을 비롯한
종합 종합 개발 계획들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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