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유명관광지 약수터 7곳의 물이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문경시가 관리하는
먹는 물 공동시설 7곳의 약수터에서
수질을 검사해 모두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약수터는
문경새재의 조곡약수터를 비롯해
조령, 진남, 마지막골, 매봉천, 돈달천,
성림천 약수터 등 7곳입니다.
이들 약수터 물은 이번 검사에서
모두 총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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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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